nyc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2013년 1월 22일 화요일
2013년 1월 13일 일요일
2013년 1월 11일 금요일
x-mas 2012 in nyc
Hello!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트네요.... 흑
뉴욕에서의 성탄절을 share할까합니다!
한국과달리 뉴욕의 크리스마스는 샌디때 마냥
길거리엔 사람도 차도 없고 많은 상점들이 거의 다 닫구 가족들과 오붓히 보내요
그래서 저와 친구들은 어느때나 다름없이 우리집같은 Matthew네 집으로 출동!
아버지가 Polish분이셔서 메튜네 가족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폴란드 음식을 12월 25일 0:00시가 a.m. 이 땡 치면 저녁식사를 해요 모든음식은 생선요리!
어마어마하게 새벽늦게까지 먹구 떠들고 놀다 자구일어나 또 웃고 떠들며
기다립니다 아침식사를
polish christmas breakfast!
크리스마스날은 사실...할게없습니다 집외에는 갈곳이없어요
그리하여 저희는 모노폴리를 해보자! 아무도 끝까지 게임을 맞춰본적이 없기에
갈때까지 가보기로합니다
시작은 4:00p.m.
중간타임 christmas dinner
계속 진행되는 모노폴리! 저위에 스폰지밥의 집 파인애플들 보이시죠?
전 일찍 파산나서 실제 파인애플을 세우고 은행원이됩니다
게임이 끝난시간은 11:00p.m.
7시간 가까이 모노폴리를 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냇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맛잇는 식사를 하며 웃고떠들며 따뜻햇던 성탄절이였습니다
베로올림
2013년 1월 9일 수요일
2013년 1월 7일 월요일
2013년 1월 4일 금요일
French Recipe/ Recette Francçaise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내용도 알차고 말이죠, 마지막 한 권 남은 프렌치 레시피 내손안에 있소이돠!
300개 가까운 레시피 육류요리, 가금류요리, 생선요리, 해산물, 디저트 등등등
책의 두께가 묵직하니 좋네요 :°)
조만간 한국에서도 따라할수있는 근사하고 간단한 프랑스 요리 다시 보여드릴께요!
생각해보니 라쁘띠부띠끄 사이트에 있는 레시피도 인기가 참 많았었는데 말입죠!
간단하고 멋스러운 요리들 이것저것 실험해 보고 잔뜩 올려드릴께요
두구둥!
€€€€
2013년 1월 3일 목요일
Bonne année 2013 !
YEAH HAPPY NEW YEAR !!!
Adieu 2012 et Bonne année 2013!
일도많고 탈도 많았던 2012년이 지나갔어요!
2013년에는 웃는일만 가득한 한해 되길 바라면서,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많이 받으세요!
행복하고 알찬 한해 되시길 바랄께요 :'D
PEACE & LOVE FROM PARIS
2013년 1월 1일 화요일
Auvers sur oise_고흐마을(오베르쉬아즈)
맑은날과는 또 다른 비오는 오베르 쉬아즈.
개인적으론 차분하고 적막한 날씨도 좋아해서 또다른모습의 오베르 쉬아즈를 느끼고
왔답니다!
성당 내부모습이예요.
1000년전에 지어졌고, 아직까지 그형태를 유지하고있는게 대단하죠
아직까지 미사도 드린다고하니..
고흐의 여인으로 추정되는 16살 18살즈음의 소녀.
여기 프랑스사람들은 정확하지않은 지난 히스토리를 단정짓지않고, 추측하며 이야기하길 좋아한다고 하네요. 틀렸을경우 발빼기 쉽게말이죠! :)
그래서 고흐의 여인으로 '추정'되는 '16살 18살즈음' 이렇게 확실치않으나...라는 추측의
뉘앙스가 풍깁니다.
고흐가 마지막 머물렀던 호텔이예요, 저 위에 작은창문이 고흐의 방.
제가 다녀온날은 아쉽게도 문을 닫았었지만, 보통 식당 밖으로 세팅되어있는 작은테이블이 나와있으면 그날은 오픈입니다!
고흐덕 톡톡하게 보고있는 식당에서 고흐에게 바치는(?)ㅋㅋ의식 같은 거라네요
사실 반 고흐는 오베르 쉬아즈 출신의 화가가아닌데 오베르쉬아즈가 고흐를 대표하는 마을이된것이 참 아리송한 일이예요, 반 고흐가 생을 마감하기 전 짧게 머물렀던 곳이었는데 말이죠..
사실 오베르 쉬아즈 출신 화가는 Daubigny Charles François!
오베르 쉬아즈입구에서 Daubigny의 동상을 만나볼수있지만, 너무 반고흐화 되있는 오베르쉬아즈는 조금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인적이 뜸한 뮤지엄으로 바뀌어버린 Musée Daubigny
빈센트 테오 반 고흐 형제가 나란히 잠들어있습니다
생을 마감하고 주목받았던 비운의 화가 반고흐와 그의 정신적,물질적 힘이 되어주었던 테오.
반고흐의 죽음이 타살인가 자살인가하는 논문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최근 타살이었다.라는 판결이 났다고 하네요.
정신병앓다 자살을 택한 비운의 천재작가, 조금은 멜랑꼴리한 그의 삶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별로 인정하고 싶지않은 사실이지만요.
동네 건달들에게 타살되었다는 사실이, 이미 떠나버린 반고흐를 조금 더 처량하게
만드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한달동안 3일빼고 비가 오고 있는것만 같은 빠리.
가끔은 외곽으로 나가 콧바람 씨고 오는것도, 멜랑꼴리한건 같지만 신선하네요 :)
파리에서 1시간정도 떨어져있어요. 관광하실때 꼭 다녀오시면 좋을것같아요
물론 맑고 화창한 날 가면 더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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